오늘은 원주에서 진행중인 축제를 소개하고자 한다.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가 지난 25일 개막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로 15회째다.
화려한 양귀비 꽃밭에서 눈이 즐거울 수 있는 축제인데 올해 역시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을거리가 준비됐다.
양귀비는 5-6월에 펴 지금이 가장 예쁠 때인데 축제가 열리는 용수골 서곡 마을에서 한 마을 주민이 관상용으로 심었던 양귀비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모아 만 3천평 규모에 꽃을 심고 마을 축제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데 3천원의 입장료를 내면 축제 공간 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양귀비축제는 지자체가 아닌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운영하는 축제인데 매년 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코로나로 거리두기 제한이 있을 때에도 3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것은 주민들의 노력 덕분이다.
마을 주민은 주차공간과 꽃밭도 더 확장하고, 방문객들을 위해서 양귀비 외에도 수국, 수레국 화 등 다양한 꽃 60여종을 심었다.
축제 운영으로 마을 음식점과 카페 등 마을 소득 향상과 지역 농산물 판매 소득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
거리두기로 행사에 제한이 있을 때도 3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양귀비 축제의 인기는 좋은데 올해도 기대 이상으로 많은 방문객이 양귀비 축제를 찾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입구부터 행사장 곳곳에 사람들이 붐볐는데 방문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또 꽃을 즐길 수 있도록 곳곳에는 포토존이 예쁘게 꾸며져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꽃양귀비 사진 컨테스트도 진행된다.
찍은 사진을 마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당선작은 꽃 양귀비 마을 블로그에 소개 된다.
아이들이 신나게 꽃밭을 구경할 수 있는 열차도 운행되는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즐길 수 있다.
꽃양귀비로 만든 음식도 인기가 좋다.
꽃양귀비 아이스크림, 콩떡, 슬러쉬 같은 음식도 판매되는데 음식을 먹으면서 쉬면서 꽃밭을 보기만해도 나들이 나온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다.
깡통열차나 푸드트럭, 포토존 외에도 행사장은 알차게 꾸며져 있는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트렘펄린도 꾸며져 있고 연못 그늘쉼터와 연못 분수대도 있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6가지 체험 부스도 운영 중인데 양귀비 티셔츠, 열쇠고리 만들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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