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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꿈

누구나 어린 시절에는 자기만의 꿈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어린 시절에는 대통령과 과학자가 많았던 거 같다. 지금은 아이돌과 유튜버가 아이들의 꿈의 상위 랭크에 있을 거 같다. 나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시골에 계셔서 방학 때만 부모님을 만났었다. 청량리에서 밤 기차를 타고 한참을 가 새벽녘에 기차역에 도착해서 한참을 기다린 다음에 버스 첫차를 타고 한시간 정도 더 가야지 목적지인 부모님의 집에 도착했다. 그 어린 시절의 내 꿈은 택시 기사였다. 택시만 있으면 내가 원하는 곳에 기다리지 않고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시절에는 자가용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었던 때다. 주변에 자가용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없었으니... 이런 내 꿈을 얘기하면 부모님은 꿈이 그것밖에 안되냐면서 꾸지람을 하셨다. 오랜 시간이 흘..

끄적끄적 2022.08.18

생각나는 계절음식 제철음식 ~

하는 일의 특성상 라디오를 많이 듣는 편이다. 일하는 장소에 계속 틀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가끔 흘려 듣 듯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오늘은 서로 다른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얘기를 많이 한다. 바로 전어 이야기다. 지금이 전어철이 시작되는 시긴가 보다. 사실 전어가 맛있을 때는 지금 보다는 이른 시기가 더 맛있다고 한다. 그 때가 뼈가 억세지기 전이라 먹는 식감이 더 부드럽다고 한다. 나도 얼마 전에 딸내미가 집에 있는 동안 먹이고 싶어서 전어회를 주문해서 먹었다. 완전히 손질된 회가 아닌 반 정도만 손질을 해서 진공 포장된 회를 받았다. 진공된 상태도 좋았고 냉장 포장된 상태도 좋았다. 요즘 신선 식품 포장 기술이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좋아 보였다. 배달되는 동안 손질된 상태에서 하루..

끄적끄적 2022.08.17

3-1.論陰陽生死 (음간(陰干)과 양간(陽干)의 생사(生死)를 논함)

원문 五行干支之說,已詳論於干支篇。干動而不息,支靜而有常。以每干流行於十二支之月,而生旺墓絕系焉。 ​ 오행의 간지에 대한 설명은 이미 간지편에서 상세히 설명했다. ​천간은 쉬지 않고 움직이고 지지는 고요하다. 각각의 천간이 12지지의 월(月)을 유행하면서 생왕묘절(生旺墓絶)등의 관계가 맺어진다. 서락오 평주 생왕묘절의 학설은 그 유래가 매우 오래 되었다. [회남자(淮南子)]에서는 라고 했고, [태평어람(太平御覽)]에서는 오행의 휴왕(休旺)에 대해 논하면서 라고 설명했다. 오행의 생왕사절에 대한 이론은 명칭은 비록 다르지만 그 뜻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 원문 陽主聚,以進為進,故主順;陰主散,以退為退,故主逆。此生沐浴等項,所以有陽順陰逆之殊也。四時之運,功成者去,等用者進,故每流行於十二支之月,而生旺墓絕,又有一定。陽之..

읽을거리 2022.08.17

공감능력 ~

오늘 라디오를 듣다 말의 품격에 대해 생각해본다. 어제 일어난 일중에 ‘국민의 힘’ 모 국회의원이 수해 현장에서 한 말이 회자되었다. 물론 힘든 일을 하면서 농담으로 했을 수도 있지만, 수해를 입은 여러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오늘 라디오 진행자는 이 부분을 평가하면서 이런 뉘앙스로 말을 했다. 정확한 워딩이 아니니 참고만 하시길.. ‘우리 나라의 엘리트들은 너무 경쟁에만 매몰되어 살아온 인생이기에, 상대적으로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 직설적이지 않고 상대를 존중해주면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한 것이고, 적절한 비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냥 흥분하면서 ‘뭐 저런 놈이 다있어’ ‘저런 망언을 내뺕다니, 인간 쓰레기네’ 등등의 말을 할 때, 이에 반해 라디오 진행자는 원인과 현상과 비판까지 함축적인 언어..

끄적끄적 2022.08.17

납품대금 연동제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논의 결과 발표를 알아보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8월 11일(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대기업‧중소기업 등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납품단가 연동제 티에프(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기부 장관 주재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확산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 방안과 특별약정서에 대한 최종논의를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기부 이영 장관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나흘 앞둔 오늘 2022년 8월 11일은 중소기업이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했던 원재료 가격 상승의 부담으로부터 해방을 선언하는 날”이라고 강조하며, “상생의 문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기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는 중소기업의 납품단가 제값받기를 국정과제로 채택해 추진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2.08.16

3. 음양(陰陽)의 생극(生剋)을 논함

원문 四時之運,相生而成,故木生火,火生土,土生金,金生水,水複生木,即相生之序,迴圈叠運,而時行不匱。然而有生又必有剋,生而不剋,則四時亦不成矣。剋者,所以節而止之,使之收斂,以為發泄之機,故曰“天地節而四時成”。即以木論,木盛于夏,殺於秋,殺者,使發泄于外者藏收內,是殺正所以為生,大易以收劍為性情之實,以兌為萬物所說,至哉言乎!譬如人之養生,固以飲食為生,然使時時飲食,而不使稍饑以待將來,人壽其能久乎?是以四時之運,生與剋同用,剋與生同功 ​ 서락오 평주 ​ 생과 극은 모두 같은 쓸모와 효능이 있다는 말은 가장 적합한 표현이다. 춘하(春夏)의 양화(陽和)한 기운만 있고 추동(秋冬)의 숙살(肅殺)하는 기운이 없다면 사계절이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주에서 인수와 비겁의 생조만 있고 관살과 식상의 극루(剋漏)가 없다면 명(命)의 이치가 ..

읽을거리 2022.08.11

말 한마디... 천 냥 빚을 갚을까?

요즈음 말을 잘 못해서 말이 말을 낳는 상황이 계속된다. 바로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여기서 정치를 논하자는 것은 아니니 다들 긴장은 푸시고, 오늘도 편안한 넋두리를 해본다. 권 성동 여당 원내 대표의 9급 공무원 발언부터 어제 윤 석열 대통령의 발언까지... 요즈음은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전부 기록이 되는 시기이다. 통화를 하면서도 녹음을 하는 젊은 친구들도 많다. 물론 아이폰은 그런 기능이 없지만 안드로이드 계열의 폰은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사용하는 젊은 친구들을 봤다. 왠지 그런 친구와는 전화 통화하기가 꺼려진다. 톡을 하더라도 지극히 사무적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인간적으로 가까워지기는 어렵다. 물론 그 젊은 친구도 나와는 인간적으로 가까워 지기를 원하지 않겠지만^^ 사람이..

끄적끄적 2022.08.10

서울에 역대 최고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서울에 비가 많이 와서 여러 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사람도 여러 명이 사고를 당하고 지하철이 침수가 되어서 운행에도 많은 지장이 있다. 해마다 장마철 폭우 대비를 한다고 공사도 많이 하지만, 이렇게 많은 비가 한꺼번에 오면 사실상 감당하기 힘들다. 사태가 어느 정도 수습이 되면, 인재인지 천재인지 또 설왕설래가 있을 것이다. 오늘도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걱정이 많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항상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력이 없는 사람들이 더 큰 피해를 입는다. 특히 우리나라에만 있는 주거형태인 반 지하에 사시는 분들의 피해가 막심하다. 출근 시간 불편함은 참을 수 있지만, 이런 분들의 삶의 현장이 무너짐은 가슴이 아프다. 빠른 시간 내에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끄적끄적 2022.08.09

2. 적천수(滴天水) 천간론(天干論)을 논함

甲木參天,脫胎要火,春不容金,秋不容土,火熾乘龍,水蕩騎虎,地潤天和,植立千古 서락오 평주 甲은 순양(純陽)의 木으로 하늘을 찌르는 기세가 있다. 초춘(初春)에는 싹이 연약하고 기후가 차니 火를 얻으면 발달한다. 중춘(中春)에는 木의 기세가 극도로 왕성하니 마땅히 그 정기를 설기해야 한다. 그러므로 탈태하려면 火가 필요하다고 한 것이다. 초춘에는 나무의 싹이 연약하니 金의 극을 당함이 불가하고, 중춘 이후가 되면 쇠약한 金이 왕성한 목을 극하면 木이 견고하여 金이 일그러지게 된다. 그러므로 봄에는 金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가을에는 木氣가 휴수(休囚)하고 金이 당령(當令)하게 되는데 이때는 土가 木의 뿌리를 배양하지 못하고 金을 생조하여 木을 극하는 것을 돕게 된다. 그래서 土를 용납하지 않는 것이다. ..

읽을거리 2022.08.09

8월 8일 오늘은 고양이 날~

8월 8일 오늘은 고양이 날이란다. 네이버 메인 페이지를 보면 오늘이 고양이의 날이란다. 세상에 이런 날이 존재하는 지도 몰랐다.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날이 많이 있겠지만 이건 좀 충격이었다. 물론 내가 애묘인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이 없어서 일 수 있다. 그렇다면 나의 무지함을 탓하면 되지만 애묘인들도 아마 대다수는 고양이의 날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찌보면 그냥 스쳐지나갈 날이지만, 내가 고양이의 날에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아마 지인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 때문이다. 사실 나는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생각해 본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아니 반려동물 자체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편이 맞을 것이다. 물론 내 주위에도 본가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운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작은 아..

끄적끄적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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