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이다..
아침 출근을 하고, 잠시 책상에 앉아 생각을 정리한다.
오늘 할 일과 이번 주 일정을 체크한다.
우린 대체로 아침에 오늘 할 일을 마음속에 정리하고 하루를 시작한다.
오전에 이 업무를 마감하고...
점심이후에 시작해서 어느 정도 해놓고 퇴근하기...등등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아침의 일상이다.
주말의 시작은..
간신히 눈 비비고 일어나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오늘 뭐하지...
간단히 아침을 먹고...
화분에 물 주고...
청소하고...
음 그리고 특별한 일 없으니 좀 쉴까...
‘특별히 할 일이 없으니 쉴까...’
이게 우리가 쉬는 패턴이다.
특별히 할 일이 없으니 쉬는 거...
나 역시 이런 패턴으로 쉬는 때를 정하고 쉬는 시간을 정했다.
일이 우선이고 일이 없을 때 쉰다.
그런데 이게 꼭 정답일까?
쉼도 일이라고 생각해야 맞지 않을까...
쉬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하고 계획표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초등학교 생활계획표를 짤 때처럼 휴식이라는 커다란 칸을 그려 넣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할 일을 생각하지만 휴식도 일이라고 생각하고 쉬어줘야만 인생에서 긴 레이스를 좀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쉼도 훨씬 효율적으로 잘 쉴 수 있다.
일이 없을 때 잠시 쉬는 것이 아닌 정확히 쉬는 시간이므로 쉬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
쉬는 것도 집중이 필요한 일이다.
쉴 때는 스위치만 내린 쉼이 아닌 전기 코드 자체를 제거한 쉼을 가져야 한다..
모든 해야 할 일과의 관계를 끊고...
완전한 휴식...
이것이 바탕이 되어서 더 좋은 효율로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월요일 아침부터...
쉼을 생각하면서...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청와대 (0) | 2022.06.03 |
|---|---|
| 제8회 동시지방선거 결과 정리 (0) | 2022.06.02 |
| 코로나 ... 사회를 많이 바꿨구나.. (0) | 2022.05.27 |
| 군평선이... (0) | 2022.05.26 |
| 맛과 소음.. (0) | 2022.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