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활하는데 편리한 나만의 팁을 말할까 한다.
우리가 살다 보면 생각보다 쓸데없는 고민으로 시간을 보낼 때가 많다.
특히 어떤 일을 할까 말까, 해야 하는 일인데 언제하나?
누군가 ‘좋아하는 음식이 뭐니?’ 물으면 한참을 고민하는 등...
물론 그 사람이 음식을 사줄 경우라면 당연히 고민해야겠으나, 인사처럼 묻는 말에도 우린 오랫동안 고민을 한다.
누군가 나에게 안부를 물으면 내 대답은 한결같다...
“잘지내시죠?”
“항상^^”
나는 습관적으로 묶어서 하는 일들이 있다.
예를 들면, 자동차 스노우 타이어 교체할 때 엔진오일을 같이 교체한다.
언제 엔진오일을 갈아야 하나 고민할 필요가 없다
휴일에 집에서 드립 커피 내릴 때 우리 집에 하나 있는 나무에 물을 준다.
나무에 물을 줬는지 언제 줄지에 대한 고민을 줄여 준다.
운동을 끝내고 샤워 전에 집을 청소한다.
청소를 내가 해야 하나, 언제 해야 하나 등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점심 식사 후 회사 갈 때(전에 썼듯이 코로나 이후 집에서 점심을 한다) 분리수거를 한다.
분리수거를 위해 따로 나가야 할 필요가 없다.
밥을 먹고 그릇을 갖다 놓으면서 과일과 칼을 가져온다.
먹을 까, 말까의 고민이 없다.
그 외에도 업무에도 묶어서 하는 일이 있다.
하루 중에 처리해야하는 통상적인 일은 어느 시간에 실행해야하는 일을 스위치 삼아 순서대로 한 번에 처리를 한다.
놓치거나 밀릴 일이 거의 없다.
‘바쁜 세상 좀 천천히 살자’라고 항상 얘기하면서 시간의 절약을 얘기한다.
언 듯 보면 모순되는 얘기 같지만, 좀 더 안락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곁가지를 치는 일이다.
순서대로 처리하면 고민의 시간도 줄지만 일의 진행속도도 생각보다 빠르다.
휴일 아침에 운동하고 청소하고, 커피내리면서 나무에 물주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사실상 한 가지 일을 하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휴일에 해야 할 일의 대부분을 이미 처리한 것이다.
나머지는 커피를 마시며 창을 보면서, 쓸데없는 생각으로 보내는 거...
내 생각과 생활방식이 모두에게 정답은 아닐 것이다.
정답이라고 우길 생각도 없다.
이런 방법으로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참고해보라는 것이다.
각자의 생활 패턴이 다르니 나만의 묶음을 만들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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